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첫 광주 방문
"그렇게 하면 행복한가" 작심 비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의 텃밭이자 심장부로 불리는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유가족인 '오월어머니회'와의 만남에 이어, 옥현진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를 만난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없애고 새 입법부를 만들려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금 이장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영상취재:김영묵/ 영상편집: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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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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