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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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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카터 전 대통령 타계에 "슬픔과 진심 어린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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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슬퍼하며 진심 어린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교황청이 밝혔습니다.

    교황청은 성명에서 "교황은 카터 전 대통령이 민족 간 화해와 평화, 인권 수호, 그리고 가난하고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의 복지 증진에 헌신했던 점을 회상했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이어 교황은 카터 전 대통령의 안식을 기원하며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깃들기를 간절히 기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현지 시각 29일 카터 전 대통령이 타계한 이후 영국과 독일, 프랑스, 중국, 브라질 등 각국 지도자들은 세계 평화와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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