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평창군수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 신년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평창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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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2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 신년 참배를 개최한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창군민의 행복과 화합을 다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평창군수, 군 간부 공무원, 평창군의회 의장과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평창 관내 기관·단체 회장 및 보훈 가족 등 65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 및 분향, 현충탑 참배 순으로 진행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최근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먼저 표하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도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하나 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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