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4 (토)

[이 시각 세계] 전 세계, 2025년 희망찬 새해 맞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뉴스룸 연결해서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전 세계가 새 희망을 품고 2025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이영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이영은 아나운서 ▶

세계 각국에서 새해 맞이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특히 올해는 전쟁과 갈등으로 고통받는 지역들이 평화를 되찾고, 분쟁이 종결되길 바라는 염원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큽니다.

지구촌에서 새해를 가장 먼저 맞는 나라 중 한 곳이죠.

남태평양의 뉴질랜드에서는 자정을 맞이하며 밤하늘이 화려한 불꽃으로 물들었습니다.

우리보다 두 시간 앞서 새해를 맞은 호주도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펼쳐진 화려한 불꽃놀이에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새해를 축하했습니다.

각국에서 진행된 새해맞이 행사는 모두에게 희망을 전하며 활기찬 2025년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15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중동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팔레스타인은 물론이고, 레바논은 경제난으로, 시리아는 정치 불안으로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영은 아나운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