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 대비템으로 에어캡, 이른바 뽁뽁이 쓰는 분들 많으시죠.
이제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벨라루스의 한 패션 업체가 주로 포장용 완충재나 보온용으로 쓰이는 '뽁뽁이'로 원피스와 재킷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모델들이 입은 모습을 보니 꽤 그럴듯하죠.
한 벌 당 우리 돈으로 12만 원에서 17만 원 정도하는 한정판입니다.
업체는 눈에 띄면서 투명하고 성실해지는 것이 진정한 가치라며 뽁뽁이 의상의 매력을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znwr.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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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벨라루스의 한 패션 업체가 주로 포장용 완충재나 보온용으로 쓰이는 '뽁뽁이'로 원피스와 재킷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모델들이 입은 모습을 보니 꽤 그럴듯하죠.
한 벌 당 우리 돈으로 12만 원에서 17만 원 정도하는 한정판입니다.
업체는 눈에 띄면서 투명하고 성실해지는 것이 진정한 가치라며 뽁뽁이 의상의 매력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소재에 비해 좀 비싼 감이 있고 재밌지만 실제 입고 다니진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znwr.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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