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자치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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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길을 열고 미래를 창조한다는 개신창래(開新創來)라는 말처럼 강원도의 산업지도를 새로 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새해를 맞아 발표한 신년사에서 "반도체와 바이오특화단지 선정, 국내 1호 수소특화단지, K-연어 등 강원의 새로운 길을 열었고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이제 막 시작한 반도체, 바이오, 수소, 미래차 기반을 확실히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자도 권한으로 농지과 산림 등 4대 규제를 혁파하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뛰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아직도 SOC가 부족하다"며 "‘사통팔달 강원시대’ 실현을 위해 GTX, 용문~홍천 광역철도, 제천~삼척 고속도로 등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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