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화려하게 물든 파리 중심가 샹젤리제 거리
우리는 이미 2025년 첫날 아침을 맞았지만, 지구 반대편 유럽은 이제 막 새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우리 보다 8시간 늦은 파리는 이제 막(조금 전)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는데요,
개선문에서 시작하는 파리 중심가, 샹젤리제 거리는 화려한 조명과 불꽃으로 물들었습니다.
다채로운 공연도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이곳을 찾은 수많은 파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추억으로 남을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는 지난해 여름, 100년 만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도시 전체가 들썩였는데요,
도시를 가로지르는 센 강과 에펠탑, 이곳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이 모두 그 무대였습니다.
지난달에는 대형 화재로 처참하게 무너져내렸던 노트르담 대성당도 5년 여에 걸친 복원 공사 끝에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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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는 이미 2025년 첫날 아침을 맞았지만, 지구 반대편 유럽은 이제 막 새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우리 보다 8시간 늦은 파리는 이제 막(조금 전)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는데요,
개선문에서 시작하는 파리 중심가, 샹젤리제 거리는 화려한 조명과 불꽃으로 물들었습니다.
다채로운 공연도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이곳을 찾은 수많은 파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추억으로 남을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 역시 리듬에 맞춰 춤추는 조명으로 밝혀졌습니다.
파리에서는 지난해 여름, 100년 만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도시 전체가 들썩였는데요,
도시를 가로지르는 센 강과 에펠탑, 이곳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이 모두 그 무대였습니다.
지난달에는 대형 화재로 처참하게 무너져내렸던 노트르담 대성당도 5년 여에 걸친 복원 공사 끝에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새로 문을 연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맞는 새해도 특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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