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통령은 현충탑 분향 뒤, 방명록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함께 나누자며 새해에는 나라가 평안하고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적었습니다.
현충원 참배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이재오 전 의원,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등 5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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