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새해 전야 행사 중 거리를 지키고 있다.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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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새해 첫날 폭죽놀이를 하다가 최소 5명이 숨졌다.
현지시간 1일 ARD방송 등에 따르면 작센주 오샤츠에서 45세 남성이 폭죽에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다.
함부르크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게제케, 브란덴부르크주 크레멘, 작센주 하르타에서도 1명씩 사망했다.
하노버에서는 14세 소년의 오른손 일부가 절단됐고 로스토크의 10세 어린이는 얼굴에 중상을 입었다.
베를린의 사고 전문병원 UKB는 이날 오전 1시까지 손을 심각하게 다친 응급환자를 8명 치료했다고 전했다.
변재영 기자(jby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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