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쇼핑 추천 서비스인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이달 2~8일까지 올해 첫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홈플러스가 27년간 쌓아온 유통 가격 안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매 빅데이터에 기반한 홈플러스 AI를 광범위하게 활용해 고객에게 '지금 딱 좋은 상품을 골라 알아서 아껴주는' 합리적인 장보기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캠페인은 크게 △AI 가격혁명 △물가안정 365 △홈플러스 단독상품 등 3가지 카테고리다. AI 가격혁명은 홈플러스 AI가 빅데이터 기반으로 최적 상품을 추천해 최적가에 제안하는 프로모션으로 시기별 고수요 상품들을 골라 가격을 현저하게 낮춘다. 물가안정 365는 각종 생필품들을 최적가에 판매하는 연중 캠페인이다. 홈플러스 단독상품은 품질과 가격 모두 챙기는 독점 상품들이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새해 첫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한돈, 한우, 연어 등 인기 수·축산 먹거리 상품을 최적가에 제공하고, 제철 딸기 행사도 진행한다.
2~15일까지는 시기별 수요가 많은 핵심 상품들을 AI로 선정해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는 AI 가격혁명도 진행한다. 바나나, 두부, 팽이버섯, 즉석밥 등 다양한 먹거리 위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가 그간 진행해 온 각종 물가 안정 노력들을 하나로 묶고, 빅데이터를 통해 더욱 치밀하게 상품, 가격, 혜택들을 기획해 합리적인 장보기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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