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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월)

저속 착즙으로 영양소 파괴 '뚝' [2025 ‘소비주력’ 90년대생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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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상품> 휴롬 착즙기 H310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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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건강가전 수요가 높아진다. 이런 가운데 작고 가벼운 휴롬 착즙기 'H310'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휴롬 H310은 최신 착즙기 혁신적인 기능과 편리함은 그대로 유지하되 1인가구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착즙기에 비해 무게와 크기를 절반 이상 줄였다. 여기에 젊은 층 감성에 맞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파스텔 톤 색상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모던한 인테리어 요소로서의 기능을 높인 제품이다.

휴롬 H310은 기존 착즙기와 동일하게 '멀티 스크루'를 적용해 저속 착즙으로 영양 파괴를 최소화한 주스, 스무디, 넛밀크 등을 만들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성인 기준 손 한 뼘 크기로 공간이나 이동 제약에서 벗어나 가볍고 편리하게 어디서나 '한 뼘 건강카페'를 만들 수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지만 사과와 같은 재료도 통째로 들어갈 만큼 투입구가 넉넉하다. 투입구에 재료를 넣으면 커팅 날개를 통해 자동 절삭돼 따로 재료를 손질할 필요가 없다.

디자인 역시 작은 크기에 맞는 모던하면서 일체감 있는 감성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은 파스텔 톤 라벤더, 스카이블루 2종을 비롯해 화이트, 차콜, 베이지까지 총 5가지로 출시했다.

휴롬 H310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모은다. 특히 지난해 5월 일본 최대 홈쇼핑 채널 QVC를 통해 H310 판매를 진행한 결과 준비한 6000여대를 완판했다.

일본 가전 시장에서도 국내와 같이 최근 급증하는 1인가구 수요를 겨냥해 크기는 작지만 기능이 뛰어난 소형가전이 주목을 받는다. 휴롬 H310이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며 일본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휴롬 관계자는 "H310 착즙기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건강 주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혁신 기술을 작은 크기에 그대로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국내와 일본 등에서 1인가구와 젊은 층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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