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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트럼프 호텔 근처서 테슬라 '사이버트럭' 폭발...8명 사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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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트럼프 호텔 부근에서 테슬라 사이버 트럭이 폭발해 최소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AP 통신은 현지시간 1일 오전 9시쯤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라스베이거스 건물 바깥에 있는 발렛 주차장에서 불꽃놀이 용품을 실은 테슬라 사이버 트럭이 화재 이후 폭발을 일으켰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안에서 1명이 숨졌고, 인근에서 7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수사 당국은 테러 행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이런 일은 처음 겪어본다"며 "테슬라의 모든 주요 부서들이 이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자의 아들인 에릭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소방서와 수사 기관의 신속한 대응과 전문성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ㅣ이승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X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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