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한남동 관저 앞은 윤 대통령 지지자들로 아수라장이 됐고 경찰은 강제해산 조치에 나섰습니다.
2. 집행이 시도되면 경호처는 적법절차에 따르겠단 입장입니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의 영장 집행에 경찰을 동원하는 건 위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3. 참사 닷새째, 경찰이 무안공항과 제주항공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희생자 첫 발인도 엄수됐습니다.
4. 정부가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이 1.8%에 그칠 걸로 전망했습니다. 신용카드 공제를 늘리는 등 내수 살리기에 18조 원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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