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7 (화)

일본 새해 참치 경매서 참다랑어 한 마리 19억 3,714만 원에 판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열린 새해 참치 경매에서 고급 참치 어종인 참다랑어 한 마리가 2억7백만 엔, 우리 돈으로 19억 3,714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어제(5일) 새벽 일본 도쿄 도요스 어시장 연례 참치 경매에서 참다랑어 한 마리가 2억7백만 엔에 판매됐다며 이는 1999년 도요스 어시장 경매 행사가 시작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이라고 전했습니다.

무게 276kg인 이 대형 참다랑어는 유명 참치 도매상과 고급 생선회 레스토랑 주인이 공동으로 구매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습니다.

연례 참치 경매에서 최고가 기록은 2019년에 세운 3억3천3백6만 엔, 우리 돈 31억 1,684만 원이며 이 기록은 지금까지 깨지지 않았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