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깔린 중국 한 동네, 무언가에 놀란 남성이 혼비백산 도망칩니다.
남성 뒤를 바짝 쫓으며 추격전을 벌인 상대는 어린아이인데요.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그런데 잠시 뒤 아이 손에서 요란한 불꽃이 쉴 새 없이 펑펑 터집니다.
알고 보니, 이 두 사람은 부자지간이었고요.
새해를 맞아 폭죽놀이를 하던 도중, 아이 손에 쥐여준 폭죽이 연달아 터지자 겁을 먹은 아이가 아빠를 따라오기 시작했고요.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상황은 종료됐고요.
황당한 부자의 추격전에 누리꾼들은 "어린 자식에게 폭죽을 쥐여준 건 무모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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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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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뒤를 바짝 쫓으며 추격전을 벌인 상대는 어린아이인데요.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그런데 잠시 뒤 아이 손에서 요란한 불꽃이 쉴 새 없이 펑펑 터집니다.
알고 보니, 이 두 사람은 부자지간이었고요.
새해를 맞아 폭죽놀이를 하던 도중, 아이 손에 쥐여준 폭죽이 연달아 터지자 겁을 먹은 아이가 아빠를 따라오기 시작했고요.
아빠는 자신에게 터지는 불꽃을 피하려 식은땀 흘리며 도망쳐야만 했는데요.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상황은 종료됐고요.
황당한 부자의 추격전에 누리꾼들은 "어린 자식에게 폭죽을 쥐여준 건 무모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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