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방어에도 외환보율액 늘어…연말기준은 5년만 최소
외환당국의 환율 급등 방어에도 지난 달 외환보유액은 오히려 석 달 만에 소폭 증가했습니다.
오늘(6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56억 달러로, 전월 말 대비 2억1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은행들이 분기 말 국제결제은행, BIS 비율을 맞추기 위해 달러 예치금을 집중적으로 넣은 영향입니다.
연말 기준으로 보면 2019년 말 이후 5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외환보유액 규모가 축소됐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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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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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외환보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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