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국립서울현충원서 애국시무식
구본산 LIG 회장을 비롯해 ㈜LIG,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제공=LIG넥스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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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 "대한민국, 그 한 마디 언제나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순국선열의 헌신에 부응하겠습니다."
구본상 LIG회장이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애국시무식에 참석, 방명록에 남긴 글이다.
LIG넥스원은 6일 "구 회장을 비롯해 비롯해 ㈜LIG,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애국 시무식을 가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
LIG넥스원의 대표 보훈행사로 자리잡은 '애국시무식'은 200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LIG넥스원이 인연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LIG넥스원은 지난 2010년 국내 방산업체로는 처음으로 국립서울현충원 30묘역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묘역 정화활동, 현충원 시무식 행사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함께 LIG넥스원은 1사1병영 부대 지원, 서해수호의 날 행사, 희생 장병 어버이날 행사, 군 장학재단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방위산업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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