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중국 서부 칭하이성과 남서부 티베트자치구에 걸친 고원인 칭짱고원에서 2000만t 이상의 구리가 매장된 광산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리광 자료사진.<사진출처: 중국 CCTV> 202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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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서부 칭하이성과 남서부 티베트자치구에 걸친 고원인 칭짱고원에서 2000만t 이상의 구리가 매장된 광산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중국중앙(CC) TV는 자연자원부 산하 지질조사국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칭짱고원에는 위룽, 둬룽, 쥐룽-자마, 슝춘-주눠 등 1000t급 구리 자원기지 4곳이 있다.
이들 자원기지의 잠재 자원보유량은 약 1억5000만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CTV는 "칭짱고원이 세계적인 구리 자원 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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