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적용엔 절대 예외가 있을 수 없다" 이렇게 말하면서 법치주의가 신념이라고 강조해온 사람, 바로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 스스로가 '예외'가 돼버렸습니다.
법원이 발부한 영장이라면 모두 예외 없이 집행돼야 하는데, 내란죄 피의자인 윤 대통령은 영장을 무용지물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 차례가 왔을 때 나만 쏙 빠지려고 한다면, 그건 신념도 또 법치주의도 아닙니다.
뉴스룸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한민용 앵커, 최재원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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