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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가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차익 실현 욕구가 강해지면서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거쳤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월물인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0.40달러, 0.54% 밀린 배럴당 73.5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21달러, 0.27% 내린 배럴당 76.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트럼프 당선인이 보편 관세가 아닌 '선별 관세'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유가가 상승했지만, 트럼프가 즉각 부인하면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그동안 단기간에 유가가 뛰면서 피로감이 이어지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일부 출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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