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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가계대출 규제를 완화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아파트담보대출 거치기간을 최대 12개월까지로 원복한다.
1억 원으로 제한한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아파트담보대출 최대한도는 1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기준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최저 연 3.75%다.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인터넷은행도 대출 총량 한도가 새로 부여되면서 가계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도 이달 8일부터 생활안정자금 기타용도(임차보증금 반환, 대출 상환 용도 외) 주택담보대출의 한도를 없앤다.
[이투데이/손희정 기자 (sonhj122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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