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손상된 비행기록장치는 미국에 도착해 미국 교통안전위원회와 함께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대행은 오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사고의 원인 조사 과정이나 결과를 최대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유가족분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심리 지원과 치료를 한층 강화해 지원하고, 무안공항 현장에 정부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지속해 법률 상담, 보상 지원, 세금 감면, 긴급 돌봄, 교육비 지원 등을 이어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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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영 기자(shu@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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