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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대선주조, 소주 '대선 159' 출시…전면 리뉴얼, 15.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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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부터 지역 주요 상권부터 순차적 공급
한국일보

대선주조가 오는 13일 출시하는 '대선 159'. 대선주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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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는 창립 95주년을 맞아 주력 소주 제품 대선을 전면 리뉴얼한 '대선 159'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선보이는 ‘대선 159’는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5도에서 15.9도로 낮췄고, 과당이 0%다. 조건적 필수 아미노산인 L-아르지닌과 효소 처리 스테비아를 첨가해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대선주조 산하 최고의 연구진이 1년여간 수많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완성했다.

재단장한 상표에는 부산의 푸른 바다를 상징하는 역동적인 파도 형상을 담았다. 직관적이고 간결한 폰트는 소주의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대선주조의 진심을 표현했다.

‘대선 159’는 지역 주요 상권을 시작으로 편의점, 마트 등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대선주조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대선 159’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경훈 기자 werth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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