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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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가 분양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실수요자의 선호가 집중된 중소형 평형은 최근 분양가 상승과 공급 부족으로 그 희소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대우건설의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이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1월~11월) 중소형 아파트의 매매 거래량은 22만3,779건으로,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중소형 평형은 지난해 전국 1순위 청약자 수 중 56.51%를 차지하며 전체 청약시장의 중심에 섰다.
전국적으로 급격히 상승한 분양가도 중소형 아파트 수요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2024년 전국 아파트 평당 평균 분양가는 2,061만원으로 기록되며, 실수요자들이 실용적인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특화설계가 적용된 신축 중소형 아파트는 공간 활용도가 높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 위치하며, 총 1,5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27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제공되며, 대부분 수요자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 중인 이번 분양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동·호수 선택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로 평가된다.
상품성 역시 뛰어나다.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맞통풍 구조(일부 타입 제외)를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며,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전 세대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여 지상은 차량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다.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 500만원 지원,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 등의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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