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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총 13만여명을 대상으로 183억원 규모의 동절기 지원사업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의 복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배분협력기관을 통해 각 가정에 생필품과 난방비 등을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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