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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토탈 솔루션 및 건설근로자공제회 전자카드단말기 공급업체인 서진씨엔에스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지회와 전자카드단말기 업무 교육을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서진씨엔에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약 한 달에 걸쳐 목포, 광주, 순천에서 세 차례 1000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 전자카드제와 관련하여 전자카드관리시스템 운영 및 단말기 설치방법 교육을 시행했다. 해당 교육은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 운영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서진씨엔에스는 2017년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시범사업 성과평가 및 제도화 방안연구 자문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현재 건설근로자공제회 전자카드 단말기 공식 공급업체로써, 전국 건설현장에 2000대 이상 전자카드단말기를 공급 중에 있다.

또한, 건설ERP 및 보험사무대행, 생체인식근태장비, 교육사업을 운영하며 전국 5000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한 건설 통합 솔루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진씨엔에스 담당자는 “지난해 1월부터 퇴직공제 당연 가입대상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 전자카드단말기 설치가 의무화되며 많은 건설사에서 초기 단말기 설치 및 사용, 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지회와의 업무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및 담당자자 겪고 있는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라며 “오는 1월 22일에는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와 함께 건설현장 노무관리 및 4대 사회보험 실무강의를 운영하니 많은 관심을 바라며 앞으로도 건설사 및 건설현장의 업무 효율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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