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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서울시, '한남동 집회' 쓰레기 처리 비용·인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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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남동 집회' 쓰레기 처리 비용·인력 지원

서울시가 한남동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 장기화로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대규모 집회 발생 이후 용산구 1일 쓰레기 수거량은 일평균 593톤에서 601톤으로 8톤 가량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쓰레기 신속 처리를 위해 용산구 소속 청소인력과 장비를 상황에 맞게 투입하고, 급증한 쓰레기 처리비용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임광빈 기자(june80@yna.co.kr)

#서울시 #한남동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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