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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이시각헤드라인] 1월 9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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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9일 뉴스현장

■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1심 무죄…"약속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

항명과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1심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박 전 단장은 채 상병 죽음에 억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경찰, 尹 체포 방해 26명 신원 확인 요청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집행을 막아선 직원 26명의 신원을 확인해달라고 경호처에 요청했습니다. 2차 집행을 앞두고, 사전 압박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JMS 총재 정명석 씨에게 징역 17년이 확정됐습니다. 정 씨는 2018년 2월부터 23차례에 걸쳐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 미 LA 산불 '통제 불능'…할리우드도 대피령

미 서부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된 산불이 시속 160km의 돌풍을 타고 겉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여의도 면적 25배에 달하는 면적이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지만 피해 규모는 훨씬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한낮에도 영하 10도 안팎…전북 20㎝ 눈 더

올겨울 최강 한파가 들이닥치면서 전국 곳곳의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충남 호남에는 최대 2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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