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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이슈 국방과 무기

    미국, 바이든 임기 열흘 남기고 우크라에 5억 달러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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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왼쪽에서 두번째)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방위연락그룹(UDCG)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오른쪽 두번째),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왼쪽), 러스템 엄제로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오른쪽)과 함께 참석했다. 람슈타인/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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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5억 달러(약 7250억원) 의 군사지원 제공을 승인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퇴임을 열흘 남겨두고 내린 결정이다.



    데페아(DPA)통신과 에이피(AP)통신은 9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독일 람슈타인에 있는 미군기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방위연락그룹(UDCG)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번 지원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운용 중인 에프(F)-16 전투기에 대한 대공 탄약, 탄약과 방공 미사일 등 장비가 포함되어 있다고 그는 말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달 말 이전 우크라이나로 미국이 비축하고 있는 무기를 반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3년 동안 진행되어 온 전쟁을 종식시키겠다고 밝혀왔다. 이를 우려한 듯 오스틴 장관과 회담을 가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금 군사지원을 중단하는 것은 “더 많은 침략과 혼란, 전쟁을 불러일으킬 뿐”이라고 경고했다고 에이피는 보도했다. 미국은 지난달에도 우크라이나에 대해 5억 달러 규모의 지원안을 발표했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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