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아운 대통령을 신뢰하고 이 시기에 적합한 지도자라고 굳게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운 대통령 선출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적대 행위를 종식시킨 지 6주 만에 이뤄졌다며 레바논의 재건 과정에서 중요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레바논 국민이 선출한 의원들을 통해 평화와 안보, 주권, 재건을 향한 길을 선택했다며 미국은 이 길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바논은 대통령을 의회 투표로 선출하는 간선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레바논 의회는 표결을 통해 아운 대통령 선출안을 의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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