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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선셋 요트부터 야경까지, ‘체험 천국’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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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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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투숙객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과 웰니스 테마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컬처 잇 플레이스’ 프로모션을 오는 2월 23일까지 실시한다.

‘선셋 요트 투어’는 일몰시간에 맞춰 럭셔리 요트를 타고 광안리와 해운대의 노을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부터 격주 주말에 체험 가능하다.

‘야경 시티 투어’는 전용 차량으로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광안리 해수욕장 등 부산 필수 야경 스폿을 방문하는 코스로 구성했다. 오는 11, 18, 19, 25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사전 예약자 선착순 10명에 한해 유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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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와 즐기는 이색 웰니스 콘텐츠도 마련했다. 매주 일요일 아침 몸의 긴장을 푸는 스트레칭 요가,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명상법 등을 배울 수 있는 ‘패밀리 웰니스 클래스’를 연다.

사전 예약한 투숙객에 한 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클래스 참가자에게는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취미와 관심사에 맞춰 여행하는 ‘테마 투어리즘’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투숙객 전용 체험 콘텐츠를 시즌별로 전개 중”이라며 “신년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부산 명소 투어와 요가 클래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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