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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토)

상봉동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14~16일 당첨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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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14일부터 서울 상봉터미널 자리에 들어서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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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퍼스트월드서울 견본주택 내부 상담석 [사진=포스코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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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5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570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평균 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 타입은 105.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다.

구매 부담도 크게 줄였다. 전용 98·118㎡ 타입의 경우 계약금을 5%로 적용하고 계약금 1차는 5000만원, 계약금 1차분을 제외한 잔금은 30일 이내에 납부하도록 함으로써 수요자의 초기 자금 조달이 수월하도록 했다. 또 전용 39·44㎡ 타입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췄다.

단지는 망우역, 상봉역이 모두 도보거리에 위치해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예정) 등 5개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펜타 역세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규 공급이 부족한 중랑구에서도 주거 여건이 가장 뛰어난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더샵'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 미래 개발 가치까지 갖춰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향후 중대형을 중심으로 서울 신축 입주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고돼 희소가치도 높아 실수요, 투자자 모두의 문의가 꾸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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