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
(거제=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거제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온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거제면 명진리 출신인 문 전 대통령은 2023년과 지난해에도 500만원씩 기부했다.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지방자치단체가 고향 주민이나 출향인들에게서 기부금을 받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한다.
거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거제사랑상품권과 한돈 세트, 디퓨저, 돌미역,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탑승권 등을 제공한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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