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로스앤젤레스(LA) 산불 대책회의서 "앞으로 180일 동안 들어가는 복구 비용의 100%를 연방정부가 부담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5.01.10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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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종료를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5일(현지 시각) 고별 연설에 나선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10일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5일 오후 8시 집무실에서 대국민 고별 연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별 연설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국무부에서 자신의 해외 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커린 잔피에어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국가의 미래와 더불어 중요한 세계적인 사건과 이슈 속에서 어떻게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뒤를 잇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은 오는 20일 열린다.
최지은 기자 choij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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