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결제 가능·신규 입점시 20만원 지원
강동구-신한은행, 공공배달앱 '땡겨요' 업무협약 |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13일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 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 금액 1.5% 적립 혜택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3무(無) 혜택'(입점 수수료·월 이용료·광고비 없음)을 제공하는 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소비자가 땡겨요 앱에 입점한 강동구 가맹점에 주문 시 서울페이 또는 강동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또 신규 입점하는 강동구 가맹점을 위해 신한은행에서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높은 배달 수수료로 부담을 느끼는 자영업자와 소비자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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