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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이 3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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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이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대통령실은 언론공지를 통해 "북한은 오늘 09시30분쯤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며 "안보실은 인성환 제2차장 주재로 합참 등 관계기관과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미사일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9시30분쯤 북한 자강도 강계 일대에서 북한군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SRBM 여러발을 포착했다. 미사일은 250여km 비행 후 동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도발은 지난 6일 극초음속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다고 주장한 이후 8일 만이다. 북한은 당시 극초음속 IR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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