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법·규제·정책 제공…"기업 규제 대응 강화"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해 5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5.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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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AI 기반 법·규제·정책 플랫폼 스타트업 코딧은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홍 전 원내대표는 3선(19대·20대·21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책위원회 의장, 민주연구원장 등을 역임하며 주요 정책을 입안했다.
홍 전 원내대표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서초구을지역위원회 위원장 및 동국대학교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정치권에서 대표적인 정책 전문가인 홍익표 전 원내대표의 코딧 합류에 감사드린다"며 "코딧은 2025년 정책 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고객사들에 차원이 다른 정책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 원내대표는 "국회와 기업 현장 간 이해와 협력을 주도하며 정책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딧의 고문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는 국내외 리스크들이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그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언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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