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
지원 대상자는 오산시 내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 등 5천여가구이며, 이미 보유하고 있는 일반복지급여 계좌를 통해 별도 신청 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다음 달 중순 전에 지급된다.
다만, 복지계좌 미확인 등으로 별도 계좌정보 수집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중순까지 신청받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겨울철 한파에 난방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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