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잔재물 정리 중 구조물 무너져…깔리면서 사망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경. 2019.04.23 (사진=뉴시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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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충남 서천의 한 공사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6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충남 서천군의 한 리모델링 건설현장에서 A(60)씨가 숨졌다.
A씨는 마감 잔재물을 정리하던 중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깔린 것으로 조사됐다.
중대재해법은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 사고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하도록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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