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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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29일(현지시간) 미국 기준금리 동결 여파로 일제 하락 마감했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가운데 장 마감 직후 잇따라 나올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도 투자심리를 흔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83포인트(0.31%) 내린 4만4713.5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39포인트(0.47%) 내린 6039.3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1.26포인트(0.51%) 내린 1만9632.3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심재현 기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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