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3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해 "어떤 배경에 따라 결정됐고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는지, 향후 세계 자유무역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조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파리기후변화협정을 탈퇴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미국이 앞으로 어떻게 할지 분석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일본은 지구온난화 저지를 위해 미국의 적절한 관여를 계속 요구하겠다"고 전했다.
이시바 총리는 오는 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미·일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선 반도체를 키워드로 내세웠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에 매우 강한 의식을 가진 것은 잘 알고 있다"며 "반도체에 관한 미일 협력의 중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싶다"고 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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