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외교부는 현지시간으로 6일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 주민의 강제 이주로 이어질 수 있는 어떠한 계획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러한 비인도적 행위는 인종청소에 해당하며 국제법과 여러 유엔 결의안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인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는 자체 성명과 별도로 회원국과 협의해 아세안 공동 성명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슬람교가 국교인 말레이시아는 팔레스타인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고,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 하마스도 지지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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