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대감은 북한군 포로 "참전아닌 훈련으로 믿어"…"국정원 통역지원" |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파병된 북한군 3분의 1가량이 다치거나 전사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참모본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약 4천 명의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러시아에 약 1만2천명의 병력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우크라이나 매체 RBC는 지난해 말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2명 중 1명의 생포 순간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북한군은 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영어로 "노(No)"라고 반복해서 외쳤고,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들이 부상한 북한군을 들것에 눕혀 이동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고 RFA는 설명했다.
이 북한군은 지난 1월 우크라이나가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전쟁에 참가하는 줄 몰랐다", "부모님도 내가 파병된 사실을 모른다"고 했던 병사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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