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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금)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아빠로…이승기의 행복한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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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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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딸과 함께한 첫 돌잔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이승기 아내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나의 작은 천사. 1년 동안 엄마에게 무한한 행복을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딸의 돌잔치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기의 행복한 미소와 딸을 향한 다정한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승기는 2023년 배우 이다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2024년 2월 첫 딸을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됐다. 돌잔치 사진 속 딸은 귀여운 분홍색 용 장식 케이크 앞에서 아빠의 얼굴을 만지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이승기는 딸의 모든 행동에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신혼집 내부가 공개된 이후, 팬들은 이승기 가족의 일상을 육아 예능에서 보고 싶다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딸의 뒷모습과 함께 포착된 대리석 계단이 인상적인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육아 예능에서 이승기의 아빠 역할을 보고 싶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이유다.

한편, 이승기는 빅플래닛메이드로 소속사를 옮기며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앨범 '위드(With)'를 발매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대가족'에서 함문석 역으로 열연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아빠로 변신한 이승기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세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계속해서 팬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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