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경기 평택시는 고덕로 191, 고덕국제신도시 금호어울림 주민편의시설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을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학과 방과 후 맞벌이 가정 및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동돌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평택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방과 후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지금까지 다함께돌봄센터 11개소(송탄동, 청북읍 2개소, 비전동 2개소, 고덕동 2개소, 칠원동, 통복동, 동삭동 2개소)를 순차적으로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은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3명이 근무하며, 이용 시간은 학기 중과 방학 중에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문의: ☎ 070-8648-0662)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 개소 [평택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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