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이 방문 수업 서비스 '빨간펜 홈클래스'를 론칭한다. (사진=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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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이 방문 수업 서비스 '빨간펜 홈클래스'를 내달 18일 론칭한다.
엔데믹 이후 증가한 영유아 학부모들의 대면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학습 관리 방식을 제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함이다.
빨간펜 홈클래스는 유아 3~7세 대상의 '홈클래스 누리키즈', 초등 1~2학년 대상의 '홈클래스 아이캔두'로 나뉜다. 빨간펜 선생님이 매주 1회 회원 가정에 방문해 20분간 일대일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홈클래스 누리키즈'는 연령별 발달 과업을 반영한 '아이캔두 누리키즈' 커리큘럼 기반의 프로젝트 수업이 포함된다. 첫 공부 습관을 들여야 하는 유아가 학습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마인드맵 활동, 도서 연계 활동 등을 통해 하나의 주제를 자연스럽게 확장 학습하도록 한다.
'홈클래스 아이캔두'는 진도 과목 및 단원별 주요 개념을 직접 배우고, 교원 빨간펜 도서들과 연계해 배운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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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기념으로 교원 빨간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내달 14일 오전 11시 '홈클래스 누리키즈', 21일 오전 11시 '홈클래스 아이캔두'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 중 무료체험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혜택이 주어진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꼼꼼한 학습 관리로 그간 학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학습 관리 본질에 집중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정승은 기자 eve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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