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서울에서 진행
싱가포르, 태국, 캄보디아 규제기관 등 참가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이 11일 열린 아시아 디지털 통신미디어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방송통신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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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송통신기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 분야 전 세계 주요 이슈와 현황을 공유하며 아시아 각국 전문가가 함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은 환영사를 를 통해 “방송과 통신, 정보통신기술(ICT)은 인류 발전을 선도한 핵심 산업이지만 급격한 변화 속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아시아 각국 전문가와 함께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해 국제적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는 11~12일 서울에서 진행되며 싱가포르, 태국, 캄보디아, 몽골, 홍콩, 대만 등 방송통신 규제기관 참가자를 포함해 산업계·학계 등에서 참석해 인공지능(AI) 산업 정책, 디지털 인프라 투자, 디지털 포용 등 방송통신 분야 현안에 대해 다양하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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