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 증가한 대면 교육 수요 충족
매주 20분 방문해 일대일 맞춤수업 진행
교원 빨간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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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원 빨간펜이 방문 수업 서비스 '빨간펜 홈클래스'를 18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엔데믹 이후 증가한 영유아 학부모의 대면 교육 수요를 맞추고 다양한 학습 관리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 3세부터 초등 2학년이 대상이다. 빨간펜 선생님이 매주 1회 방문해 20분간 일대일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3~7세 대상 '홈클래스 누리키즈'와 초등 1~2학년 대상 '홈클래스 아이캔두'로 나뉜다. '아이캔두’' 기반의 진도 관리와 주요 개념 학습, 차주 학습 계획까지 학습 전반을 관리하며 홈클래스 전용 교재를 별도로 제공한다.
'홈클래스 누리키즈'는 첫 공부 습관을 들여야 하는 유아가 학습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마인드맵 활동, 도서 연계 활동 등을 통해 하나의 주제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빨간펜 선생님이 차주 학습 과제와 생활 습관 약속까지 함께 계획하며 수업 종료 후 학부모와 면담해 이를 공유한다.
초등 1~2학년은 '홈클래스 아이캔두'로 공부 습관은 물론 학교 진도까지 챙길 수 있다. 진도 과목과 단원별 주요 개념을 직접 배우고, 교원 빨간펜만의 콘텐츠력이 담긴 도서들과 연계해 배운 개념을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다.
론칭을 기념해 교원 빨간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2차례 진행한다. 14일 오전 11시 '홈클래스 누리키즈', 21일 오전 11시 '홈클래스 아이캔두'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서비스 소개와 실제 수업 과정을 담은 시연 영상을 공개하고, 방송 중 무료 체험을 신청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 한정 푸짐한 혜택도 마련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학습 관리 본질에 집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신학기를 앞두고 자녀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라면 방문 수업 무료 체험을 신청해 빨간펜 선생님의 일대일 맞춤 학습관리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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