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군 1158명, 기술직군 등 708명
7급 147명, 8·9급 1694명, 연구사 25명 채용
8·9급 국·영어 과목 출제 기조가
지식암기 위주에서 직무 적합형 중심으로 전환
7급 147명, 8·9급 1694명, 연구사 25명 채용
8·9급 국·영어 과목 출제 기조가
지식암기 위주에서 직무 적합형 중심으로 전환
서울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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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5년 7~9급 지방공무원 채용 선발 인원을 1866명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64명이 증가한 것으로예상 퇴직규모 등을 고려해 산출한 규모다.
올해 신규 공무원은 ▲공개경쟁 1695명 ▲경력경쟁 171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직급별로는 ▲7급 147명 ▲8급 89명 ▲9급 1605명 ▲연구사 25명이며,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158명 ▲기술직군 683명, ▲연구·지도직군 25명이다.
사회적 약자의 구분 모집별 인원은 장애인 95명(전체 5%), 저소득층 151명(9급 공채 10%)이며 모두 법정 의무채용 비율 이상이다. 장애인과 저소득층 법정 의무채용 비율은 각각 3.8%, 2%이다.
또 신규임용시험 녹지직류 가산 대상 자격증에 나무의사가 추가된다.
제1회 8·9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응시원서는 3월 24일~28일 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원서접수 홈페이지 (https://local.gosi.g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6월 21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은 7월 24일, 최종합격자는 9월 2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2회 7급 등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196명)은 6월 중 공고 예정으로, 7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1월1일에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인재개발원 누리집(홈페이지), 지방자치단체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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