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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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이음 5G(세대) 기반 스마트공장의 구축을 지원받을 중소기업들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음 5G란 기존의 4G LTE나 와이파이로는 감당할 수 없는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특정 기업이나 지역에 5G망을 구축한 것을 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하면 된다.
과기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음 5G 특화망 외에도 스마트공장에 필요한 솔루션(시스템)과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을 지원한다.
지원 유형은 △고도화와 △동일수준 고도화 두가지다. 전체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의 50% 한도에서 고도화는 9개월간 최대 2억원, 동일수준 고도화는 6개월간 5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는 총 15개사를 지원한다. 다음달 14일까지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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